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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8일 월요일

S1000R 구입간의 궁금증

S1000R 구입을 위해 정리하던 내용 지워버리긴 아까워서 게시
사진출처(http://www.bmwmotorcycles.com/us/en/bike/urban/s1000r/s1000r_overview.html)

차량 가격/세금 관련

Q. 차량 가격
A. 검은색 20,400,000원 / 흰색or빨간색 20,300,000원

Q. 현금구매시 혜택
A. 기본 차량가의 6% 지원 (강남모터라드 7월 프로모션 이었음), 딜러마다 달라질 수 있는 부분 

Q. 취등록세 납부시 구매한 옵션은 어떻게 되나?
A. 차량 가격만 따진다. 취득세 2%, 등록세 3%, 옵션은 해당사항 없음
빨간색상(20,300,000원) 기준 취득세 406,000원 등록세 609,000원

Q. 할부는?
A. 할부시 파트지원 3% 이자율 4.99%, 급여소득자는 재직증명서,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2종 소형면허증, 주민등록등본을 FAX보내면 심사후 알려드림

옵션 관련

Q. 선택 가능한 옵션
A. 일반적으로 많이 구매하는 걸로 보자면
  • 아크라포빅 머플러
  • HP 조절식 레버
  • 램마운트+시거잭
  • 포크, 엔진, 스윙암, 프레임 슬라이더
  • 테크스펙 니그립패드
  • 틴티드 윈드스크린
  • 탱크백
  • 리어백
  • 라지에이터 가드, 오일쿨러 가드
 
Q. 옵션 구매해서 장착하면 기존의 순정부품은 어찌?
A. 포장 후 택배로 보내드림

Q. 보관하는것도 일인데 딜러에서 순정부품 매입 안해주나?
A. 나오는 물량이 많아서 못한다

기타

Q. Frozen Dark Blue 색상은
A. 예전 모델이고, 지금 해당 색상 안나옴

Q. 신차 내리는데 소요기간은
A. 딜러마다 달라지는 부분, 주문/옵션장착/출고 까지 대략 1주일 미만으로 소요되었음

Q. 차량등록대행 서비스 있는지?
A. 알아봐드림. 전체 발생 비용(취득세, 등록세) 외 10만원 정도 추가 발생.
(차량등록까지이며 구조변경검사는 아님, 단 구조변경검사를 위한 서류는 모터라드 측에서 준비해서 차량과 함께 전달)

Q. 출고시 용달 서비스?
A. 용달 배송 가능, 무료

참고로 강남모터라드(케이제이)에서 출고


머플러 구조변경 승인

바이크 운행을 안하는 이유가 더위가 가장 큰 이유이긴 하지만, 변경한 머플러(순정 머플러에서 Akrapovič로)에 대한 구조변경을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이유도 있었다.
Akrapovič 사진출처(https://www.akrapovic.com/#!/motorcycle/product/road/14659?brandId=44&modelId=375&yearId=4013)
Akrapovič
교통안전공단 강남검사소는 근거리에 있지만, 사전 예약후 방문하라는 안내때문에 어쩔수 없이 기다려야 했다. 일주일 넘게 기다려야하니 하려면 빨리 하자. 괜히 느긋하게 했다가 엄청 늦어져 버렸다. 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서는 전자구변승인 뭐 이런 서비스가 있지만.. 이륜차는 안된다. 에러나면서 예약이고 뭐고.. 안된다. 전화로 예약하자.

교통안전공단 강남검사소, 02-459-2844, (06378) 서울 강남구 헌릉로 745길 13(율현동)



예약한 시간에 가서 구변때문에 왔다고 말씀드리면, 구조변경 승인 검사를 위한 간단한 서류하나를 작성한다. 차량정보와 구조변경 검사 대상정보를 적고 (내 경우엔 머플러, 머플러 정도만 적으면 서류 검토하시면서 검사대상 정보는 상세히 적어주신다.) 검사 접수비용 3만5천원을 납부하면 된다.

교통안전공단 강남 자동차검사소 정문 안쪽으로 따라 들어오면 접수실과 이륜차 검사실이 있다
검사비용 납부까지 끝나면 차량을 접수실 우측에 있는 이륜차 검사실 앞으로 옮겨 검사 준비를 한다. 접수실 앞으로는 사륜차 검사를 위한 대기열(1~4번 길이 그려져있음)이 주욱 늘어서 있으니 애초에 진입할때 5번길(최우측) 옆으로 대놓는것도 일 두번 안하는 좋은 방법일듯.

이륜차 소음측정은 방법은 인터넷에 검색하면 최대 출력을 쓴다, 아니면 75%를 쓴다 어쩐다 말이 많은데, 바이커즈랩의 기사(모터사이클 사용 설명서 #31 머플러 구조 변경 방법)를 보는것이 정확하다. 내 경우에는 최고출력 회전영역이 5,000rpm이 넘으므로 5,000rpm에서의 소음을 측정한다.

측정기는 차량 측후방에 위치해서 검사한다
 데시벨 측정기는 저 위치가 검사위치는 아니다. 검사 전 대강 근처에 가져다 세워놓은 상태고, 검사할때는 머플러로부터 줄자로 거리 측정 후 위치를 잡고 측정한다. 중립으로 시동걸고 세워놓은 상태에서 검사관분이 스로틀을 천천히 감아 5,000rpm까지 도달 후 바로 스로틀을 풀어버린다. (최고출력이 5,000rpm이상이므로 소음측정은 5,000rpm에서의 소음)

중립 Idle에서 85.5dB측정결과 103dB
 소음 측정기가 기록한 최고 소음을 기준으로 통과여부를 판별하고, 기준 합격시 자동차 등록증에 구조변경 승인 기록을 수기로 작성해준다. 105dB 기준에 103으로 승인되었다. 드디어 법적으로 할 일은 다 끝났다. 더위만 좀 가시면 되겠다.

2016년 8월 4일 목요일

바이크에 연락처 남기기

 누군가가 내 주차된 차량에 접촉사고를 내는 등 이러저러한 이유로 연락을 해야할 때를 위해 차에는 일반적으로 운전석 앞 유리에 연락처를 놓아둔다. 그런데 바이크는 그게 쉽지가 않다. 일반 차량처럼 바깥으로부터 시인성있는 폐쇄된 내부 공간이 없다는 바이크 자체의 특성 때문에 그렇다. 연락처야 남길 수 있겠지만, 고의든 아니든 연락처가 훼손되거나 떨어져 잃어버릴 수 있으니까. 게다가 바이크를 차 만큼이나 중요하게(=비싸게) 생각하지 않는 편견에 의한 이런저런 사고나 시비사례를 많이 접하다보니 더 걱정이 되는게 사실. 게다가 날씨가 너무 더운 관계로 일절 주행하지 않고 주차장에 세워두기만 하니,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서 타인의 손이 타지 않게 연락처를 어떻게 남겨야 하는지가 계속 머릿속에 맴도는 고민이다.


 이러저러한 아이템들을 찾아보고 했지만 대부분 차량을 위한 것들 뿐이고.. 결국에는 '잃어버리거나 훼손되도 상관없을만큼 싼' 연락처를 남기고 말 그대로 잃어버리거나 망가지면 다시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대신에 자주 왔다갔다하며 눈으로 확인하는 수 밖에..

 일반적인 플라스틱 전화번호 판을 구매하면서 애초에 의도했던 것은 윈드스크린 뒤에 연락처를 붙여 윈드스크린을 통해 번호가 비치게 하려 했다. 그런데 막상 붙여보니 윈드스크린이 너무 검다. 옵션으로 틴티드 윈드스크린으로 변경해서 달아놓았는데, 내가 달아달라고 한거긴 하지만 이렇게까지 안보이는줄은 몰랐다. 붙이는거야 흡착판 때문에 잘 붙는데, 윈드스크린 뒤에 뭐가 있는지 보이질 않는다.. 결국 방향을 바꿔 운전자 쪽으로 보이도록 뒤집어 붙였다. 일단 '연락처 남기기'라는 소기의 목적은 달성 했으나. 부족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다. 흡착력 문제로 떨어지거나, 독특한 취향의 누군가 떼어가거나, 혹은 떼어버리거나 할 소지가 있으므로.. 이 문제는 추후 더 고민하기로..


그나마 다행인것은 전부 스쿠터이긴 하지만 이륜차 타는 분들이 건물에 꽤 계신듯 한 것, 주차장을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 중 관심을 보이는 사람이 별로 없어 보인다는 것. 뭐 가끔 한번씩 내려가서 흘긋흘긋 보는거라 그외의 시간에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그 시간동안 만이라도 다들 자기 갈길이 바빠서 눈길도 안주는게, 손탈일이 적어보인다는 생각이 드니 나름 안심이 되긴 한다.

 가장 원하는 것은 주차장 내 CCTV가 좀더 구석구석 확대 설치되었으면 하는데.. 사람다니는 곳에도 부족한걸 주차장부터 설치할리는 없어보이고, 바이크용 상시전원 블랙박스라도 있으면 좋겠지만 그것도 요원해 보이고.. 만약의 상황에는 주변 차량의 블랙박스를 믿는걸로..

2016년 7월 29일 금요일

BMW S1000R 출고

오랜 고민과 기다림 끝에 S1000R을 출고했다. 출고한지는 좀 지났지만, 기록으로 남겨놓아야 나중에 추억할 거리가 생기지 않을까 해서 뒤늦게 남기는 기록이다.

 적은대로 출고한지는 좀 지났지만, 덥고 비와서 동네 마실 다녀오고 주유한 것 외에는 고이 모셔놓기만 하는게 함정. 빨리 날씨가 좀 선선해졌으면 좋겠다. 헬멧만 쓰면 땀이 줄줄줄 흐르는데 다른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타고다니는지 궁금할 따름.. 그렇다고 맨몸으로 나다니기는 싫고..


확실히 느낌은 무겁고 무겁고 무겁다. 진짜 무겁다. 동작이 굼뜨다는게 아니라, 차체 무게가.. 건조중량 186kg라는 숫자가 작은숫자가 아니라는게 실제로 체감된다. 가벼운것들 생각하고 해선 안되겠다. 건조중량이 200kg 그냥 넘어가는 다른 바이크들은 도대체 어떻다는건지 궁금증도 궁금증이지만 무서움이 함께 온다.

2016년 7월 22일 금요일

수서 24시간 셀프 주유소

도심 중앙이 아니면 의외로 24시 셀프 주유소들이 많이 없는듯 하다. 도심을 조금 벗어났을 뿐인데 셀프건 아니건 새벽에는 운영을 안한다. 새벽 3시가 좀 넘은 시간에 이곳저곳 헤메다 겨우 넣었다. 수서동성당 건너편 중앙에너비스직영 수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