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킥판잡고 자유형 발차기 25m*4
- 자유형 25m*6
본운동
- 한팔접영 25m*8
- 배영 25m*3
- 자유형 25m*3
주말 이틀을 전부 쉬었더니, 눈에 띄게 동작이 부자연스러워졌다. 한팔접영에서 팔동작과 숨쉬는 동작이 쉽지 않아서 점점 가라앉는 상황이 반복됐다. 팔돌리는 동작과 발을 차는 동작을 확실히 인지하면서 느리지만 구분해서 했었는데, 리듬이 맞춰지질 않고 힘으로 하려다보니 결국은 가라앉아 버리게됐다. 주말 양일을 모두 나가진 못해도 하루는 자유수영으로 복습을 했었는데, 부처님오신날 휴무로 인해 이틀을 모두 쉬었더니 까먹고말았다. 하루도 안빼먹고 꾸준히 하는게 제일 나았을텐데, 월요일이니까 이번주 중으로는 다시 감을 회복하리라 생각된다.
수영의 익숙해짐은 일주일중 5일간 서서히 쌓여가다 주말 이틀간 두어발짝 물러나고 다시 5일 쌓이는 패턴을 반복하는데, 자유형에서도 그렇고 접영에서도 그렇다. 문제는 배영은 그 패턴이 보이지 않고 물음표 투성이라는것. 하나의 매듭이라도 풀리기를 바라면서 계속 하고는 있지만, 언제쯤 하나의 불꽃이 탁 하고 튈런지 모르겠다.
개선할 점
- 몸에 힘빼기
- 물속에서 숨 고르게 뱉기
- 접영 웨이브, 발차기, 팔 의식하며 하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